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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주 오랜만에 영화(시사회) 리뷰로 글을 써봅니다. 2019년에 첫 개봉하는 마블 영화이자 의 뒤를 이은 뉴 캐릭터이며 첫 여성 히어로의 단독 영화. 또한 위기에 처한 어벤져스를 구할 수 있을지에 대한 를 가진 캐릭터 에 대해서 간단하게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리뷰를 시작하기 앞서서.. 최근 영화 시사회는 굉장히 오랜만에 가보는데요. 예전에 비해 시사회의 티켓 배부 방식부터 장소 등이 꽤 바뀌었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제가 갔던 영화관은 인데 처음 가보는 장소도 아니었지만 굉장히 오랜만에 시사회라 그런지 꽤나 어색한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이번 시사회는 GV까지 예정된 시사회라 나름 기대가 한층 업 되었다고 해야할까요? 그리고 가장 중요했던 티켓 배부는 예전에는 그냥 랜덤으로 배부했는..
드리클로 (Driclor) 땀이 과다하게 나는 증상인 이 증상을 개선하는데 있어서 효과가 아주 직빵인 일반의약외품 를 소개합니다. 이 제품은 일반의약외품으로 처방전없이 일반인이 약국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이 약의 주성분은 입니다. 이 성분은 땀샘을 폐쇄하여 땀을 근본적으로 나오지 않도록 해줍니다. 일반 시중에 판매중인 제품중에서도 화장품과 의약외품으로 나뉘는데 실질적인 성능을 기대하려면 이 오히려 효과가 좋습니다. 다만 이 약은 근본적으로 다한증을 치료해주는 약이 아닌 땀샘을 막아주는 임시방편의 역할로 처음 도포할 때를 제외하고는 꾸준히 발라주어야 합니다. 이는 아래에서 추가적으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드리클로 외관 ▲ 드리클로 박스 정면 모습입니다. 기본적으로 20ml 용량으로 손가락을 제..
이번 배달의민족에서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할인 이벤트하길래 한 번 주문해보았습니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피자는 두 종류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제가 먹어본 피자는 입니다. 처음에는 인줄 알고 마블 영화와 관련이 있는 피자인 줄 알았더니 이었다는.... 이 피자는 마늘, 불고기, 스리라차 소스가 어울러진 피자인데요. 이 중에서도 가 생소했는데요. 이 소스가 무엇인가 검색을 좀 해보았더니 태국에서 애용하는 소스인 것 같더라구요. 시라차 소스라고도 합니다. 또한 일반 도우로 주문하지 않고 이번에는 새롭게 로 주문을 해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씬 도우가 일반 도우보다 얇기 때문에 정말 먹기 편하고 맛도 더 진하게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더라구요. 살짝 바삭바삭하면서 많이 맵지는 않지만 은은하게 ..
치킨은 할인할 때 아니면 안시켜먹는 1인!배달어플 에서 2천원 할인해서 한 번 주문을 해 보았습니다. 굽네치킨은 다른 치킨집과 다르게 튀김옷을 입히고 튀기는 방식이 아닌 오븐에 굽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데요. 튀김옷이 입혀진 치킨보다는 더 깔끔하고 촉촉한 치킨을 맛볼 수 있습니다. 뭐 이렇게 쓰면 너무 광고하는 것 같으니.. 바로 리뷰로 넘어가도록 하죠. 굽네치킨 매우 간단 후기 이런 상태로 배달이 되는군요. 는 신메뉴인가봐요. 왼쪽에 짤막하게 도 보이네요. 사실 할인하는 날 아니면 주문 할 엄두가 안나네요. 다음에 할인하면 한 번 신메뉴로 시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속에는 이렇게 구성되있네요. 단순 심플합니다. 특히 치킨을 일반 양념 치킨보다는 더 빨간 느낌이네요. 비주얼만 보아도 매콤해보이는 그리고 를 ..
최근에 집 근처에 있는 KFC가 배달 어플에 등록되면서 한 번 주문을 해 보았습니다. 라는 메뉴는 기존에는 못 봤던 메뉴인데요. 신박하게 생겨서 한 번 주문을 시도해보았습니다. 이 버거는 맨 윗 부분과 맨 아래에 감싸는 이 아니고 고기로 된 로 만들어지는 버거로 엄청 신기했는데요. 요즘에는 잘 안보이는 메뉴지만 아주 오래전에는 롯데리아에서 빵이 밥으로 된 버거가 있긴 있었지만 이렇게 무식하게 고기로 된 버거는 완전 처음봅니다. 그리고 받자마자 실소를 ㅋㅋ.. KFC의 버거 리뷰 보통 프리미엄 메뉴에만 채택하는 박스형 포장이군요. 그럼 이 메뉴는 프리미엄 메뉴!? 아무튼 디자인도 나쁘진 않습니다. 오우 쉣! 보자마자 비주얼이 무지막지합니다 ㅋㅋㅋㅋ.. 비주얼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이걸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
최근 롯데리아에 새로운 버거 메뉴가 등장했는데요. 호기심에 한 번 주문해서 먹어보았습니다. 제품 이미지를 보면 페티가 굉장히 커 보이는데요. 티렉스 버거는 공룡 를 모티브로 네이밍을 한 것 같습니다. 단순하게 거대한 공룡은 많지만 그 중에서도 티라노를 모티브로 삼은 이유는 아무래도 가장 인기가 많은 공룡 중 하나라 그런 것 같습니다. 가격적인 부분에서는 생각보다 저렴한 편입니다. 단품 메뉴 기준으로 3천원대를 형성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1인 2버거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가장 먹고 싶은 버거를 세트로 시키고 티렉스 버거를 단품으로 시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티렉스 버거는 어떻게 생겼는지 한 번 보시죠! 티렉스(T-REX)버거 리뷰 포장지에 새겨진 문구가 눈에 띄는군요. 다른 메뉴들과는 다르게 좀 큼직..
최근 장 문제로 배변 활동이 원활하지 않아서 유산균 제품을 고르다가 이 제품으로 선택했는데요. 제품명은 입니다. 캐나다에서 제조되고 국내로 수입되는 제품 중 하나로 국내에서 꽤 많은 판매량은 보이고 있는 제품이더라구요. 그래서 이 제품을 선택해보았습니다. 일단 본격적으로 리뷰를 들어가기 앞서서 우리가 알아야 하는 부분은 입니다. 이게 무엇이며, 어떤 효과가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겠죠. 프로바이오틱스 (Probiotics)언급되는 균종에 대한 설명은 추가로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란 체내에 들어가서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을 말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유산균들이 프로바이오틱스로 분류됩니다. 유산균을 비롯한 세균들이 프로바이오틱스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위산과 담즙산에서 살아남아 소..
요즘 에서 할인을 자주하면서 눈에 띄는 치킨 브랜드로 많이 알고 계실겁니다. 바로 라는 이름을 가진 치킨 브랜드! 가격도 다른 치킨 브랜드에 비해 저렴한 편에 속하는데요. 배달 어플에서 도 했다하면 파격적으로 합니다. 할인만 하면 을 하더라구요. 보통은 1000원에서 많이 한다고 치면 2000원정도인데 말이죠. 그냥 사먹어도 저렴한 편에 속한데 할인까지 받아서 먹으면 12,000~13,000원이면 왠만한 메뉴 하나는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치킨 브랜드가 내세우는건 바로 이라는 문구인데요. 새 기름으로 60마리만 튀기고 바로 새로운 기름으로 사용한다는것 같습니다. 깔끔하고 청결함이 담겨있는 문구죠. 아무래도 기름을 계속 쓰다보면 처음에 튀긴 치킨들은 맛있지만 그 이후에는 점점 맛이 변하거나 위생적으..
이번에는 일본 드럭스토어에서 찾은 에 대해서 한번 리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이 과자는 우리가 잘 알고있는 브랜드 의 과자입니다. 에자키 글리코가 무엇인지 모르겠다구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오사카의 랜드마크로 "오사카"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전광판입니다. 이게 바로 "글리코"라는 기업의 대표 이미지라고 보시면 될 겁니다. 그렇다면 글리코에서 만드는 이 과자가 대표 과자인가? 아닙니다. 이 과자는 수 많은 과자 중 하나일 뿐이며 정말 많은 과자들이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과자를 뽑자면 빼빼로의 원조인 "포키(Pocky)"가 글리코의 대표 스낵으로 꼽을 수 있겠네요. 자이언트 카플리코 딸기 콘(Giant caplico Strawberry cone) 리뷰 일단 포장지는 이렇게..
오랜만에 피자가 땡겨서 에서 살펴보는 도중에 마침 눈에 띄는 피자체인점이 보이더군요. 과 마침 일요일에만 진행하는 으로 총 2천원을 할인 받고 에서 한 번 주문을 시도해보았습니다. 요즘은 피자하면 떠오르는 비싼 피자 브랜드인 등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더라구요. 맛이야 더 기가 막히고 다양하겠지만 부담스러운 가격에 그냥 피하게 되는 피자브랜드입니다. 아무리 할인을 한다하더라도 프리미엄 피자들은 보통 2만원 후반 ~ 3만원대 가격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할인이 크게 체감이 안되네요. 그래서 요즘엔 이런 대형 피자 브랜드보다는 중소형 브랜드를 찾게되는데요. 무엇보다 이런 피자브랜드도 어지간히 잘 만들고 맛도 다양하기 때문이며 가장 중요한 가격또한 합리적이기 때문이죠. 게다가 배달 어플에서 자체 할인 이벤트라던가..
이번 간식 리뷰는 일본 간식으로 [후쿠오카 하카타]에서만 파는 간식입니다. 바로 "하카타 아마오우 히요코노 타마고(博多あまおうひよ子のたまご)"인데요. 이 간식은 일본 여행을 가본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아는 제과 브랜드인 "히요코(ひよ子)"에서 제조하는 간식입니다. 일본 여행을 가게되면, 특히 도쿄쪽으로 가게되면 나리타 공항 면세점에서 만나 볼 수있는 간식인데요. 다른 면세점에서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나리타 공항에서만 본 것 같습니다. 히요코에서는 다양한 먹을거리를 제조하고 판매하더라구요. 종류는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글과 관련된 링크 - 히요코 과자 종류 알아보기 이번 후쿠오카 여행을 하면서 하카타역에 큼직하게 전광판 광고를 봤는데 어디서 많이 보던 브랜드였던거죠. 그래서 궁금증..
최근에 새롭게 등장한 의 새로운 디저트 메뉴인 을 먹어보았습니다. 맥 앤 치즈스틱이 무엇인가 찾아보았더니 를 스틱형으로 만든 것이더라구요. 혹시 마카로니가 뭔지 모르시는 분이 계시나요? 요것이 마카로니입니다. 마요네즈에 버무려서 반찬으로도 많이 먹잖아요? 원래 마카로니(Macaroni)는 이탈리안 파스타의 한 종류라고 합니다. 하지만 한국 사람들은 파스타로 먹는 분은 그렇게 많지 않죠. 대부분 반찬으로.. 특히 돈까스.. 롯데리아에서 파는 은 일반 치즈스틱처럼 겉은 튀겨져 있고 속에는 체다 치즈에 버무린 마카로니가 들어있는 디저트 메뉴입니다. 원래 는 그라탱 요리의 일종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걸 스틱형으로 만들어진게 바로 입니다. 그럼 바로 먹어본 느낌(?)을 알아볼까요? 롯데리아 신메뉴(디저트) 일단 생..
이번 리뷰는 후쿠오카에 여행 중 하카타역(博多駅, Hakata Sta)에서 발견한 토끼 모양의 과자인데요. 생김새도 귀엽기도 하고 어떤 맛일지 궁금하기도 해서 냉큼 집어왔습니다. 일단 이 간식은 일본 후쿠오카에서만 생산되는지 오사카, 도쿄에서는 구경도 못 해봤습니다. 물론 찾아보지도 않았지만요(ㅋㅋㅋ). 이 간식은 눈 토끼(雪うさぎ, Yuki Usagi, 유키 우사기)라는 이름을 가진 간식으로 이름처럼 모양도 토끼 모양으로 귀엽게 생겼습니다. 생긴것처럼 맛은 어떨지 궁금해서 냉큼 구매했는데요. 바로 개봉식을 진행하죠! 포장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었는데요. 저는 그 중에서 8개가 들어가있는걸로 골라왔습니다. 위 사진대로 진열되어 있었구요. 윗 모습과 바닥 모습입니다. 바닥에서는 유통기한을 확인할 수 있네요...
배달 어플에서 자주 보이는 피자 브랜드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에서 평점도 좋은 편으로 다양한 종류의 피자를 파는데요. 제가 처음으로 피자샵에서 주문을 한건 에서 했습니다. 이 때에는 피자가 먹고 싶기도 하고 할인중인 피자집이 어디있나 보다가 천원 할인 쿠폰을 주길래 여기서 주문하였습니다. 피자를 시킬 때 저는 대부분 나 만 주문하는데요.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도 피자의 기본적인 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 땐 평범한 피자를 벗어나보고자 조금 더 프리미엄쪽 메뉴를 보았습니다. 그 중에 눈에 띄는건 피자였죠. 베이컨과 새우가 들어가있는 피자라니 상상만으로도 맛있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주문하기에 앞서 실수를 했죠. 사이즈 선택 실수를 한 것이죠. 피자샵은 M 사이즈가 2~3인분으로 홍보하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치킨 브랜드 BHC입니다. 그 이유는 BHC의 치킨은 부드럽고 촉촉하기 때문이죠. 특히 순살 치킨도 속이 꽉차고 부드럽고 촉촉합니다. 약간 너겟 느낌이 강하죠. 하지만 순살은 가격이.. 저는 치킨을 먹고싶다면 꼭 화요일에만 먹습니다. 그 이유는 배달 어플 중 "요기요"에서는 매 주 화요일마다 BHC 2000원 전 메뉴 할인이기 때문이죠. 특히 자주 시켜먹는 매장에서 최근에 배달료를 안받고 있어서 더더욱 좋아졌어요. 전에는 2천원 할인 받아도 배달료때문에 천원 할인이나 마찬가지 였거든요. 이번에 BHC에서 신 메뉴가 나왔는데요. 바로 메뉴입니다. 이 메뉴의 특징은 과 가 같이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소스에 불향이 베어있어서 은은한 불향까지 느낄 수 있는 바베큐 메뉴로 광고중이더라구요. 이..
겨울, 봄이 가고 이제는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집이나 일하는 곳에서 선풍기를 작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에어컨도 슬슬 작동하는 곳도 있죠. (그게 우리 집이라는건 안비밀!) 요즘에는 선풍기도 참 다양해졌습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스탠드형 선풍기와 박스형 선풍기뿐만 아니라 가볍고 작은 편리함의 끝판인 "핸드형 선풍기"가 요즘 많이 팔리는 제품이죠. 밖에서 이런 선풍기 하나 들고 다니는 사람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핸드형도 아닌 목걸이형 선풍기가 등장했는데요. 사실 검색하기 전까지는 저도 잘 몰랐던 선풍기였습니다. 일하는 곳이 어찌나 더운지 에어컨은 안틀어주고 선풍기는 바닥만 보고 있어서 시원하지 않아요. 그래서 내 돈으로 사서 쓴다는 마인드로 찾아보았다가 생각지도 ..
일본을 자주 방문하면서 자연스럽게 일본 편의점도 자주 방문하게 되는데요. 이 기회에 일본에 갈 때마다 과자, 캔디, 초콜릿 등 간식들을 리뷰를 해보고자 합니다. 영광스럽게도 이 과자가 첫 리뷰네요. 짝짝짝 우선 이 과자의 이름은 훈와리 싯토리 이치고 슈우(ふんわりしっとりいちごシュー)라고 불리우며 직역하면 [부드러운 딸기 슈크림]이라고 해야할까요? 틈새 일본어 공부 훈와리 (ふんわり) 01. 동작·상태가 가볍고 부드러운 모양: 살짝; 사뿐.(=ふわりと) 02. 부드럽게 부풀어 탄력이 있는 모양: 폭신폭신.(=ふっくら) 싯토리 (しっとり) 01. 습기찬 모양: 촉촉히; 함초롬히 02. 참하고 숙부드러운 모양; 조용하고 침착한 모양: 차분히; 찬찬히 이치고 (いちご) 01. 딸기 슈우 (シュー) 01. 슈크림..
tvN 드라마 마더(Mother) OST Part 1, 김윤아 - 나인 너에게 (To You) 드라마 마더(Mother)는 김철규PD가 연출을 맡고 이보영(수진), 허율(혜나/윤복), 이혜영(영신), 고성희(자영), 손석구(설악)가 주요 등장인물로 tvN에서 기획/편성된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는 2018년 01월 24일부터 2018년 03월 15일까지 총 16부작으로 방영되었으며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후속 드라마입니다. [원작 드라마 NTV "마더(Mother)" 포스터] 이 드라마는 일본 NTV 드라마 마더(Mother)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원작 드라마는 일본에서 평균 시청률 12.9%를 기록하며 첫 화는 11.8% 마지막 화는 16.3%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방영 당시에도 엄청난 이..
유고와 라라 : 신비의 숲 어드벤처 포스터 유고와 라라 : 신비의 숲 어드벤처 국가 : 중국 장르 : 애니메이션, 판타지, 모험 시간 : 73분 감독 : 왕운비 배우 : 소연, 박지윤 예고편 2014년, 어린이들과 함께 신비의 숲으로 모험을 떠나보세요! 원더랜드 보다 더 특별한 신비의 숲으로 고고고! 단 한번도 본적 없던 새로운 세상을 만난다! 어느 날 밤, 고래피리의 신기한 힘에 이끌려 하늘을 나는 고래를 타고 신비의 숲으로 모험을 떠나게 된 모험 소녀 '유고'. 이제까지 본적 없는 신비한 동물들과 나무들이 너무 신기한 유고는 그 곳에서 대장 이라기엔 너무나 소심쟁이인 라이거 ‘라라’를 만나게 되는데….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신비의 숲과 사랑에 빠진 유고. 그러나 신비의 숲에 위기가 닥쳐온다. 자기보다..
2014년 07월 24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시사회. 김남길, 손예진, 유해진, 이경영, 오달수등 주연, 조연 캐스팅부터 심상치 않다. 특히나 손예진의 대담하게 화려한 액션신에 도전하며 여러 관객들로부터 관심을 받기도 했다고. 손예진을 제외한 배우들은 사극 드라마 및 영화에도 여러 출연했었던 였지만, 손예진의 경우에는 아마 사극물에는 처음으로 출연하는거라 보고있다. 잘생기고 부드러운 목소리가 제법 매력적이었지만, 행동은 정반대였던 반전 캐릭터 돛단배에 타시고 열심히 폼 잡으시고 계신 1人 위 장면은 바다의 포식자인 를 상대하는 장면으로, 뭔가 폼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데 사실은 고래잡기 위해 작은 돛단배에 타고계십니다. 네. 이분은 산적의 두령으로 고래가 어떻게 생겨먹었는..
일본에서 천재 아역으로 불리는 아시다 마나(Mana Ashida, 芦田愛菜)의 영화 첫 주연작 . 이 영화는 일본에서 2014년 06월 21일에 개봉하였고, 이번 제 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출품을 하기도 했습니다. 비전 익스프레스 부문에 출품된 이 작품은 감독이 직접 "이 영화가 과연 비전 익스프레스에 어울리는 영화인지 의문이 든다."라기도 하였는데요. 비전 익스프레스는 한다는 주제로 분류된 카테고리입니다. 확실히 직접 보았을 때 캐릭터간의 느낌들이 기존에 봐왔던 영화들과는 다른 느낌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특히나 아시다 마나의 완벽한 연기와 귀여운 비주얼로 인해 관객들의 몰입도를 증대되었고, 상영이 끝나고 박수갈채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아시다 마나뿐만 아니라 그녀의 단짝 폿상으로 등장하는 도 캐릭..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말하지 않는 비밀 - 포스터 內 영화 정보 (Movie Information) 영화 제목 - 소녀괴담영화 감독 - 오인천영화 주연 - 강하늘, 김소은영화 개봉 - 2014년 7월 2일영화 장르 - 공포, 스릴러영화 국적 - 한국 메인 예고편 - 1m 55s 2014년 공포 영화로서 첫 개봉을 알리는 다른 장르의 영화보다 라는 장르는 보기 전에 항상 긴장이 됩니다. 특히 영화관에서 보는 영화들은 말이죠. 이번 은 '감성공포'를 내세워서, 한국 특유의 공포영화와는 다른 컨셉이 눈에 띄는데요. 이란 영화는 공포라는 장르에 포장되어 숨겨진 메세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자살한 여학생의 원령이 복수를 하기 위해서 반 학생들을 전부 죽이려는 것 (여기서 공포를 유발) 두 번째는..
45cm 사활을 건 신(神)들의 놀음판 이 글과 관련된 링크- 예고편 바로보기 2014년 06월 24일에 진행되었던 언론 배급 시사회와 기자 간담회 영화 는 바둑을 소재로 흔히 대중들이 알고 있는 바둑과는 너무나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 옆동네에서 개봉한 같은 소재, 그리고 "내기 바둑"이라는 재료가 사용된 과 는 같은 소재, 비슷한 느낌의 영화이지만 내부를 파헤쳐보면 스케일적으로는 어떤 것이 더더욱 좋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일단 같은 시기에 똑같은 소재로 개봉이 되었다면 당연하게도 비교가 될 수밖에 없을건데요. 간단하게 어떤 부분에서 이 영화가 더 좋았는지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vs * 일단 은 15세 이용가, 는 청소년 관람 불가이므로 폭력성과 잔인함의 농도는 당연하게도 가 압도합니다. * 은..
스톤, 돌멩이와 칼 중에서 무엇을 가지고 놀 것인가? 오랜만에 시사회에 참석하여 보고 온 영화 VIP 시사회라서 영화 관계자 및 유명 배우들도 자리에 참석했는데요. 물론 같은 상영관에서 본 것이 아니라 아쉽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번 시사회에 같이 동행한 나의 카메라.. 정말 찍으면서도 참 맘에 들었지요. 특히나 광학줌이 된다는게 얼마나 좋던지. 참고로 무대 인사의 경우에는 맨 하단에 사진이 있으니 확인하시면 됩니다. 영화에 대한 짧은 생각 이 영화에 등장하는 과 과연 바둑과 인생이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 의문이 들기도 하는데요. 바둑은 흔히 인생과 비유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흑백이 서로 많은 집을 지으려다 보면 분규가 일어나기 마련이며, 심하면 치열한 전투로 이어지게 되는데요. 이 부분에서..
이 영화는 언론 & 배급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에 참석하여 관람했습니다. 최근 일 때문에 시사회 참석은 물론 영화를 예매해서 보기가 참 애매해졌습니다. 하지만 이번 폴 포츠가 내한 및 참석한다는 소식을 받고 저는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잠은 자지 않더라도 참석하겠다고 했습니다. 전혀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이 영화는 한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페라 가수 의 과거 이야기를 보여주는 유쾌한 감동 실화 영화입니다. 기본적으로 영화의 전체적인 느낌은 장르 그대로 유쾌한 느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폴 포츠는 영국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에서 우승을 하고 그 이후로도 전 세계적으로 많은 박수 갈채를 받은 주인공입니다. 그 당시의 오디션 영상이 업로드 되어 있는 유튜브에서는 이미 1억 이상의 조회수에 달..
2014.03.04일 용산CGV에서 진행한 기자 간담회에 참석한 폴 포츠 3월 14일 용산 CGV에서 진행한 원챈스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 원챈스는 NEW배급에서 제공(배급)하며, 폴 포츠의 과거 모습과 지금 이 자리까지 있게 해준 오디션 장면까지, 한마디로 폴 포츠의 인생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영화에 대한 리뷰는 따로 포스팅을 할 예정이니 참고바랍니다. 폴 포츠 내한 및 기자 간담회 참석, 포토 타임 中 일단 폴 포츠가 내한 및 참석한다고 하여서 이 날은 약속을 비우고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저는 오디션 TV 프로그램 에서 2위를 했었던 을 알게 되면서 폴 포츠도 같이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폴 포츠가 얼마나 대단하다고 사람들이 이렇게 열광을 하고 매번 일반인들이 오..
이 영화는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한 실화이며 다소 슬픈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최근 일을 시작하면서 영화관에 가는게 매우 귀찮아져서 곰TV등 유료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이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만, 저는 눈물 펑펑 ㅠ_ㅠ.. 일단 이 영화에 대한 제 생각을 말하기 앞서서 실제 내용과 영화 내용이 얼마나 일치하느냐에 따라서 이 사건이 사회적으로, 외교적으로 큰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점이 있겠군요. 사실 외교적인 문제는 물질적인 문제보다도 언론에 노출이 되면 이미지나 인식의 추락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겠군요. 사회적인 문제로는 국민이 자국을 의심하거나 믿지 못하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할 수 있겠죠. 사실 대한민국 사람들 중에서도 라고 생각하는 국민은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나라의 국민..
이 글은 블라인드 시사회를 통해 본 시점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참고바랍니다. 줄거리 “난... 죄 없습니다” 조국에게 버림받고 가족까지 잃은 채 남한으로 망명한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공유).그의 목표는 단 하나, 아내와 딸을 죽인 자를 찾는 것뿐이다. 놈의 행적을 쫓으며 대리운전을 하며 살아가던 동철은 유일하게 자신과 가깝게 지내던 박회장의 살해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죽기 전 박회장이 남긴 물건을 받아 든 동철은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어 모두에게 쫓기게 된다. 피도 눈물도 없이 타겟을 쫓는 사냥개 ‘민대령’(박희순)까지 투입, 빈틈 없이 조여오는 포위망 속에 놓이게 된 동철. 하지만 자신만의 타겟을 향한 추격을 멈추지 않는데... 공유의 화려한 액션 퍼포먼스! 용의자라는 영화를 보기 전에 알아야 ..
'더 이상 추락할 곳이 없다!' 내일이 없는 징역살이 대행업자 창수(임창정)가 내일을 살고 싶은 여자를 만난 순간, 비극은 시작 되는데... 추락할 곳 없는 밑바닥 인생. 사람답게 살고 싶었다! 어느 날 마주친 그녀와의 하룻밤에서 시작된 한 남자의 파국!그의 거칠 것 없는 인생 드라마가 펼쳐진다! 모질도록 슬픈 목숨!슬플 창(愴) 목숨 수(壽) 오랜만에 임창정이 출연하는 영화로서 개봉전부터 상당히 기대했었습니다. 시사회에 참석을 하고 싶었었지만 시간관계상 예매로 볼 수 밖에 없었네요. 임창정의 캐릭터는 삼류인생을 보여주며, 우리가 쉽게 말하는 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징역살이 대행업자로 다른 범죄자들의 죄를 본인이 대신 처벌을 받는 것입니다. 그에 마땅한 금전적인 보상을 받으면서 말이죠. 하지만 그는 더 ..
한국영화중 액션이라는 장르에서 가장 비중이 높은 소재는 입니다. 주인공들이 대개 북한특수공작파같은 출신으로 어렸을 때부터 그렇게 자라오면서 자연스럽게 세뇌되어 사람을 죽였을 때의 느끼는 감정을 느끼지 못하거나, 신체적 능력이 매우 뛰어나 근접 격투, 원거리 격투에서도 뛰어난 액션을 보여주고는 합니다. 여기서 공통점이 또 한가지가 있는데요. 바로 상위 간부들로부터 가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그런 행동이나 지령을 수행한다는 것이죠. 이라는 기본적인 베이스가 깔려있으니 결국엔 어쩔 수 없이 한다는 것이죠. 이 영화도 위 공통요소가 기본적으로 사용된 케이스입니다. 다만 출연하는 배우들만 다를 뿐 내용의 식상함은 보시면서 바로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액션 영화답게 화려하고 멋진 액션신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