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원챈스>, 폴 포츠 내한 및 기자 언론 배급 시사회, 기자 간담회 참석

2014.03.04일 용산CGV에서 진행한 <영화 원챈스>기자 간담회에 참석한 폴 포츠

3월 14일 용산 CGV에서 진행한 원챈스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

원챈스는 NEW배급에서 제공(배급)하며, 폴 포츠의 과거 모습과 지금 이 자리까지 있게 해준 <브리튼즈 갓 탤런트>오디션 장면까지, 한마디로 폴 포츠의 인생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영화에 대한 리뷰는 따로 포스팅을 할 예정이니 참고바랍니다.

폴 포츠 내한 및 기자 간담회 참석, 포토 타임 中

일단 폴 포츠가 내한 및 참석한다고 하여서 이 날은 약속을 비우고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저는 오디션 TV 프로그램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서 2위를 했었던 <코니 탤벗>을 알게 되면서 폴 포츠도 같이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폴 포츠가 얼마나 대단하다고 사람들이 이렇게 열광을 하고 매번 일반인들이 오페라를 부르면 <제 2의 폴 포츠>라는 칭호를 다는지 의문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꽤 전부터 폴 포츠가 출연했던 <브리튼즈 갓 탤런트>영상을 보고나서 "아! 왜 열광하는지 알겠다"라고 생각을 바꾸게 되었죠.

그는 노래가 전부였지만 워낙 소심한 성격에 실패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건간 때문에 잠깐동안 노래를 포기했었다고 하는데요. 때마침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서 아마추어를 대상으로한 출연자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고 신청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사실 신청하기 전에 동전을 던져 앞면과 뒷면중 본인이 선택한 면이 나오면 신청을 하고, 아니면 깔끔히 포기하겠다고 했었답니다. 하지만 지금 폴 포츠의 모습을 보면 본인이 선택한 면이 나왔다는 결론이 되겠지요.

과거 왕따를 당하던 시절부터 핸드폰 판매사원에 이르기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는 영화 원챈스. 폴 포츠가 참여한 기자 간담회 영상을 보시고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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