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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리뷰] 롯데리아 NEW 디저트 <맥 앤 치즈스틱>을 먹어보았습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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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리뷰] 롯데리아 NEW 디저트 <맥 앤 치즈스틱>을 먹어보았습니다.

Limiter 2018. 5. 27. 17:42


최근에 새롭게 등장한 <롯데리아>의 새로운 디저트 메뉴인 <맥 앤 치즈스틱>을 먹어보았습니다. 맥 앤 치즈스틱이 무엇인가 찾아보았더니 <마카로니 앤드 치즈>를 스틱형으로 만든 것이더라구요. 혹시 마카로니가 뭔지 모르시는 분이 계시나요?



요것이 마카로니입니다. 마요네즈에 버무려서 반찬으로도 많이 먹잖아요? 원래 마카로니(Macaroni)는 이탈리안 파스타의 한 종류라고 합니다. 하지만 한국 사람들은 파스타로 먹는 분은 그렇게 많지 않죠. 대부분 반찬으로.. 특히 돈까스..


롯데리아에서 파는 <맥 앤 치즈스틱>은 일반 치즈스틱처럼 겉은 튀겨져 있고 속에는 체다 치즈에 버무린 마카로니가 들어있는 디저트 메뉴입니다. 원래 <맥 앤 치즈>는 그라탱 요리의 일종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걸 스틱형으로 만들어진게 바로 <맥 앤 치즈스틱>입니다.


그럼 바로 먹어본 느낌(?)을 알아볼까요?


롯데리아 신메뉴(디저트) <맥 앤 치즈스틱(Mac and cheese Stick>



일단 생긴건 요렇게 생겼습니다. 일반 치즈스틱보다는 엄청 두껍죠. 이거 1개에 1,300원정도 한답니다. 배달 어플인 <요기요>에서는 1,600원이네요. 원래 배달은 조금 더 비쌉니다.



속에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마카로니와 치즈(?)가 있군요. 메뉴 이미지처럼은 먹음직스럽게 보이지는 않지만 뭐.. 그냥 그랬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체다 치즈가 저랑은 잘 안맞는 것 같더라구요. 텁텁한 느낌이 있어서 그런지 저한테는 별로였습니다. 호기심에 시켜보았지만 한 번은 먹을 수 있겠지만 두 번은 없을 것 같네요. 전 쭉쭉 늘어나는 모짜렐라 치즈가 더 좋습니다.


제 블로그에서 작성되는 리뷰는 어떠한 협찬이나 제휴를 받지 않으며 사비로 구매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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