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티스토리
- 공포 영화
- 설경구
- 네영카 시사회
- 공범
- 소원
- 영화 리뷰
- 팝송
- 퍼시픽 림
- 신의 한 수
- 시사회
- 아시다 마나
- CGV
- 정재영
- 김갑수
- Connie Talbot
- 손예진
- POP
- 코니탤벗
- CGV's Pick
- k-pop
- 芦田愛菜
- Ashida Mana
- 영화 소원
- 네영카
- 티스토리 초대장
- 시사회 초대
- 영화
- 코니 탤벗
- 리뷰
Archives
- Today
- Total
- 리미터의 개인공간 -
[영화 리뷰] <응징자>, 청소년기에 괴롭힘을 당하고 시간이 지나서 복수하는 전형적인 복수극 본문
이 영화는 네영카의 설국열차 kdw 0129님의 예매 대행으로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영화 응징자 리뷰
리미터의 솔직한 한 줄 평가
식상한 스토리 전개, 그리고 전형적인 복수극으로 적극적으로 추천하기 힘든 영화
주상욱, 양동근 주연으로 개봉 전부터 많이 기대되었던 영화.
하지만 직접 보고 나서는 기대 이하였다는 게 리미터의 최종 평가!
일단, 스토리는 어디서 많이 보던 그런 스토리 전개고, 소재는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학교 따돌림은 그렇다고 쳐도, 강간하는 장면은 사실 많이 부담스럽더군요. 이 영화에서 그런 장면이 나올 줄은 누가 상상이라도 했나요? 기대하고 봤던 영화를 앉아서 뒤통수 맞은 기분이더군요.
뭐 자극적인 영화를 좋아한다면 재미야 있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그저 혐오스러운 영화일 뿐. 저는 뭐 저쪽도 아니고 이쪽도 아닌.. 그냥 보는 타입이기는 하지만 이 영화는 그저그런 영화더군요.
캐스팅으로 첫 번째 마케팅에 성공한 이 영화는 당연히 초반에는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영화. 하지만, 관람 후의 반응은 각자의 몫이겠죠.
제가 이 영화를 보면서 주상욱과 양동근의 배역을 한번 바꾸어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주상욱이 가해자, 양동근이 피해자가 되는거죠. 어릴 때 캐릭터 성격이 이렇게 조합이 되면 딱 맞을꺼라 생각했습니다.
뭐, 그 이상은 할 말이 없는 영화였습니다.
'Review 공간 > R :: 영화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리뷰] <메탈리카 스루 더 네버>, 콘서트 실황을 스크린을 통해 실감을 느꼈던 콘서트 영화 (0) | 2013.11.17 |
---|---|
[영화 리뷰] <더 퍼지>, 영화를 보면서 스트레스를 받아보는군요. (0) | 2013.11.17 |
[영화 리뷰] <더 파이브>, 웹툰 원작자가 직접 연출한 영화. 그래서 재미는? (0) | 2013.11.15 |
[영화 리뷰/라운딩 인터뷰] 영화 친구2, 곽경택 감독님과의 인터뷰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0) | 2013.11.15 |
[영화 리뷰] <노브레싱>, 꿈을 향한 황홀한 레이스가 펼쳐진다! (0) | 2013.11.05 |
[영화 리뷰] <토르 : 다크 월드>, 전 작품과는 달리 코믹요소가 많았던 영화였다. (0) | 2013.11.01 |
[영화 리뷰] <밤의 여왕>, 개그콘서트의 한 콩트 코너 같은 영화 (0) | 2013.10.28 |
[영화 리뷰] <배우는 배우다>, 이 영화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준의 파격적인 모습! (0) | 2013.10.27 |
[영화 리뷰] <톱스타>, 최고의 의미를 가진 톱, 그리고 스타 (박중훈의 첫 각본 연출) (0) | 2013.10.26 |
[영화 리뷰]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 잔혹한 부성애가 느껴지는 패륜적인 영화 (0) | 2013.10.25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