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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리뷰] BHC 신메뉴 중 <순살 핫 소이바베큐>를 먹어보았습니다. 본문
제가 가장 좋아하는 치킨 브랜드 BHC입니다. 그 이유는 BHC의 치킨은 부드럽고 촉촉하기 때문이죠. 특히 순살 치킨도 속이 꽉차고 부드럽고 촉촉합니다. 약간 너겟 느낌이 강하죠. 하지만 순살은 가격이..
저는 치킨을 먹고싶다면 꼭 화요일에만 먹습니다. 그 이유는 배달 어플 중 "요기요"에서는 매 주 화요일마다 BHC 2000원 전 메뉴 할인이기 때문이죠. 특히 자주 시켜먹는 매장에서 최근에 배달료를 안받고 있어서 더더욱 좋아졌어요. 전에는 2천원 할인 받아도 배달료때문에 천원 할인이나 마찬가지 였거든요.
이번에 BHC에서 신 메뉴가 나왔는데요. 바로 <소이바베큐>메뉴입니다. 이 메뉴의 특징은 <연근튀김>과 <고구마>가 같이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소스에 불향이 베어있어서 은은한 불향까지 느낄 수 있는 바베큐 메뉴로 광고중이더라구요.
이 메뉴를 먹어본 계기는 역시 배달 어플 "요기요"의 할인 공세 유혹에 그만.. <5월 14일 ~ 5월 20일>까지 소이바베큐 메뉴에 대해 2천원 할인을 매일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순살 핫 소이 바베큐>를 주문했답니다.
BHC 신메뉴 <순살 핫 소이 바베큐> 리뷰
BHC 치킨은 이렇게 포장해서 오죠. 아주 심플하면서 간단합니다. 흐흐 냄세가 아주 끝장납니다. 치킨은 역시 BHC. 그 중에서도 순살을 가장 좋아하는 저랍니다. 뼈는 손에 기름 묻고, 튀김 가루 떨어지고, 발라먹기도 귀찮고.. 그래도 가끔은 핫후라이드가 땡길때가 있긴 합니다.
오오 영롱한 저 치킨을 보시지요. 역시 때깔이 참 먹음직스럽습니다. 향 부터 은은한 불향이 올라옵니다. 그리고 가장 눈에 띄는 <연근 튀김>과 잘 찾아보면 보이는 <고구마>입니다.
근데 사실 연근 튀김은 너무 딱딱하다고 해야할까요? 바삭 바삭한 느낌을 생각했는데 예상과 다르게는 딱딱하거나 질겅질겅한 느낌이었습니다. 연근 튀김은 개인적으로는 별로였어요.
고구마는 뭐 환상적으로 어울립니다. 양념이 워낙 맛있기 때문이죠. 달콤 + 짭짤 + 은은한 매콤함의 삼위일체!
BHC의 순살메뉴를 좋아하는 이유. 정확히 살만 있기 때문이죠. 일반적인 순살 치킨은 튀김옷이 범벅으로 되서 오거나, 튀김옷만 오거나.. 아무튼 그런 문제 때문에 순살은 BHC에서만 먹는답니다. 살만 있어서 느끼하지도 않지요. 느낌은 너겟 느낌!
뭐 개인적인 소감은 <맛있다>입니다. 어느 옆집의 치토스나 신호등 치킨같은 신박한 메뉴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겠지만 이런 메뉴는 대중적이라고 생각되네요. 누가 먹어도 맛있는 메뉴라고 생각듭니다.
소이바베큐 가격은 18,000원
순살소이바베큐 가격은 19,000원
핫 메뉴도 동일한 가격입니다. 원래 핫 메뉴도 1000원정도 비싸게 나오던데 왠일일까요.
제 블로그에서 작성되는 리뷰는 어떠한 협찬이나 제휴를 받지 않으며 사비로 구매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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