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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로덴시아:마법왕국의 전설> 언론 시사회 참석, 신비로운 숲 속의 평화로운 마법왕국!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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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로덴시아:마법왕국의 전설> 언론 시사회 참석, 신비로운 숲 속의 평화로운 마법왕국!

Limiter 2013. 10. 14. 18:24


[ 시사회 사은품 ]


09월 25일(수)에 CGV 왕십리에서 진행한 <로덴시아 : 마법왕국의 전설> 언론 시사회에 참석했습니다.

이 시사회는 <네영카>에서 주최하여 직접 참석 의사를 밝혀 참석했습니다.


제가 이 언론 시사회에는 처음 참석해보는거라 일반 시사회와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면서도 기대되더군요.

그런데 직접 참석해보니 일반 시사회와 별 다를바 없이 진행되더라고요. 뭐 로덴시아만 그런가 했습니다.


제가 아는 언론 시사회는 관계 기자분들도 오셔서 뭐 이런 저런 진행을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뭐 기자분들이 참석했다고 한들 제가 알 방도가 없으니까요.



신비로운 숲 속의 평화로운 마법왕국 로덴시아. 판타지 매직 어드벤처를 만난다!


이 영화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생쥐>입니다. 생쥐를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는 이 영화가 처음이 아니죠. 오래전 가장 히트를 쳤던 가족 영화 <스튜어트 리틀>이 가장 대표적인 영화죠. 아마 2030세대에 이 영화를 물어보면 대부분 아실겁니다.


우선 선 평가를 하자면 이 영화는 <아이들에게는 재미를 줄 수 있겠지만 성인에게는 그저 귀여운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왜 이러한 평가를 했는지 아래에서 알려드리죠.


이 영화는 먼저 <아이들에게 재미를 줄 수 있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가 이 영화를 보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아이들의 시각으로, 내가 어린이라는 입장에서 이 영화를 한번 보았습니다. 제가 어린이의 생각을 알 수도 없는 노릇이고 뭐 아동심리전문가도 아닌데 그렇게 봐서 답을 얻을 수 있겠느냐? 라고 하시겠지만 이 영화는 충분히 어린이 시각으로 보시면 그 해답이 나옵니다.


그 이유는 이 영화가 성인의 시각으로 보게되면 정말 지루하고 유치합니다. 냉정하게 말하자면 그렇죠.

하지만 이렇게 영화를 쭉 보면서 자연스럽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린이 영화구나!>라고 말이죠.


제가 생각하는 이 영화는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보여주면 정말 좋아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를 성인의 입장으로 냉정히 평가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01 이 영화는 판타지 애니메이션이지만 그렇게 판타지 하지 않다.

그 이유는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판타지 매직 어드벤처라는 포스터 문구를 당당히 내 걸었고, 장르 또한 판타지 애니메이션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판타지와는 거리가 상당히 멀었습니다. 분명 마법도 등장하는데 왜 그러냐라고 물으시면 일단 주인공의 실력이나 마법의 등장률이 매우 적습니다.


#02 전형적인 아동물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이 영화는 성인의 입장에서 보면 딱 <아이들이 보기에 적합한 영화>라고 생각하실 겁니다.

애니메이션이란 게 딱 보면 <아동>, <어린이>가 생각이 나는데 이 영화는 딱 그 기준에 맞춘 영화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도 모든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영화는 아닐 수도 있습니다. 요즘 애니메이션들의 수준이 워낙 높아서 너무 유치해도 아이들은 관심을 가지지 않죠. 이 영화는 딱 3~7살 사이의 아동이 보면 좋을 것 같네요.


이 영화를 성인 입장으로 평가하면 여러개가 더 있습니다. 하지만 따로 작성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냥 이 영화는 아동 애니메이션 영화다! 라고만 아시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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