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미터의 개인공간 -

이 영화는 네영카의 모래요정님의 구인으로 IMAX 3D 시사회로 보고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화의 포스터를 처음 보는 순간 액션, 스릴러물로 착각을 해버리고, 네이버 영화 검색을 하다가 이라는 장르를 포착. 그 순간 라고 생각하다가 라고 마지막으로 생각하다도 언제부터인지 기억에서 망각되어버린 영화. 망각되고 몇 일이 지나고나서 님이 시사회 자리에 불러주셔서 참석했습니다. 일단 이 영화는 헤비메탈 밴드의 의 콘서트 실황으로 IMAX의 화질과 사운드로 봐야지 만족할 수 있다는 영화. M2관에서 본다면 더더욱 좋은 영화. 중요한건 일정이 없다는 것 ㅠ.ㅠ 사실 저는 라는 밴드도 모르고, 이 영화가 얼마나 재밌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재미로 이 영화를 본다고 하기 보다는 그 실황의 뜨거운 열기가 극장에서 그대..

더 퍼지, 최근에 개봉했던 영화 중에서 소재는 그나마 좋았던 영화지만 그 내용을 잘 살펴보면 하나의 사이비적인 영화로도 보일 수 있는 그런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큰 소재는 라는 이야기인데요. 쉽게 12시간동안 사람을 죽여도 어떤 법에도 처벌받지 않으며 오히려 인정한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이 것을 로 지정되어 있다는 것. 모든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날로 이 날을 대비해서 을 강화하는 집이 늘어나는 것을 이 영화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뭐 이 부분은 소주제에 불과합니다. 이 영화의 컨셉은 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라는 컨셉이죠. 이 문구 어디서 많이 들어보았죠? 저도 어디선가 많이 보던 문구입니다. 영화를 잘 보시고 이 문구와 어떤 부분이 가장 모순적일지 찾아보세요. 이 행사를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