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미터의 개인공간 -

친구 살찌우는 옷이 이슈입니다. 햄버거, 감자튀김, 젤리, 팝콘 등등 고칼로리 음식으로 디자인된 옷이 그 주인공이네요. 이 옷은 해외에서 실제로 판매중이라고도 하네요. 저런 옷을 누가 입을지도 의문이네요.

방귀 뀐 개 표정이 이슈입니다. 사진을 보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있네요 ㅋ 내 방귀 냄새 괜찮아? 라는 식으로 웃는 모습이네요 ㅋㅋ.. 표정이 참 리얼하네요.

11월 20일인가 21일쯤에 예약구매를 하고 배송오기를 기다린 끝에 오늘 드디어 왔습니다. 원래는 어제 도착을 했는데 집을 비우는 바람에 우체부 아저씨가 다시 가지고 갔습니다. (ㅠ_ㅠ) 오늘도 집을 비우기는 하지만 완전 무장을 했지요. 문 앞에다가 "연락주세요."라는 문구를 남기고, 문자로도 남겼지요. 점심에 드디어 전화가 오는데 저는 집에 없으니 제 비밀장소에 숨겨두고 가라고 했습니다. 제가 직접 인수를 받아야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으니 ㅠ_ㅠ 추운 복도 어딘가에서 덜덜 떨고 있는 CD를 방금 찾아서 집으로 귀환! 봉투에다 왔네요. 중앙에는 이름, 집주소를 대문짝만하게 표기를 해놨더군요. 구매 내역과 왼쪽처럼 시디가 한번더 포장되어 있습니다. CD의 종이 케이스. 코니다 코니!! 으아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