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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영 앤 뷰티풀(Young & Beautiful), 위태롭기 때문에 아름답다. 역시 프랑수아 오종! 본문
[예고편] 영 앤 뷰티풀(Young & Beautiful), 위태롭기 때문에 아름답다. 역시 프랑수아 오종!
Limiter 2013. 11. 15. 13:19영화 정보 (Movie information)
- 영화 제목 영 앤 뷰티플(Young & Beautiful)
- 영화 감독 프랑소와 오종 (프랑수아 오종)
- 영화 주연 마린 백트, 제랄딘 페라스, 샤롯 램플링
- 영화 개봉 2013년 12월 05일
- 영화 장르 드라마
- 영화 국적 프랑스
영 앤 뷰티플 예고편 (1m 55s)
영화 줄거리
여름 남프랑스 휴가지, 17세 생일을 앞둔 이사벨은 그곳에서 만난 독일인 청년과 첫 경험을 치른다. 가을, 파리로 돌아온 이사벨은 레아라는 이름으로 학교와 호텔을 오가며 낯선 남자들과의 매춘에 빠져 있다. 겨울, 이사벨의 은밀한 이중생활에도 위기가 찾아온다. 경찰이 들이닥치고 엄마 실비에는 모든 것을 알게 되는데… 그리고 봄, 이사벨은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평범한 10대 소녀의 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까.
프랑스 영화계의 악동에서 작가로의 귀환! 프랑수아 오종의 문제적 걸작 드디어 개봉! 오종의 파격과 미스터리 그리고 열일곱 소녀의 아름다움과 도발이 만난 문제작!
은밀하게 대담하게, 열일곱 그녀의 이중생활! 2013년 겨울을 논란과 화제 속으로 몰아넣을 올 칸영화제 최고의 화제작 <영 앤 뷰티풀>이 12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난여름 <인 더 하우스>가 개봉하며 여전히 건재하고 있음을 알린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최신작으로 주목받으며 더욱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여름 프랑수아 오종 최고의 걸작이라 평가받은 <인 더 하우스>가 국내 정식 개봉되면서 영화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것에 이어 2013년이 가기 전 올 칸영화제 경쟁 진출작인 <영 앤 뷰티풀>이 다시 한 번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한 해에 두 편의 신작이 연달아 공개되는 행운을 얻게 된 프랑수아 오종 감독은 파격과 도발, 욕망과 관능, 섹슈얼리티와 미스터리가 어우러진 문제작들을 만들어왔던 프랑스의 대표적인 시네아스트이다.
1996년 작은 단편 <서머 드레스>로 로카르노영화제에서 ‘내일의 사자상’을 수상하고 첫 번째 장편 <시트콤>이 1998년 칸영화제 비평 가주 간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면서 ‘무서운 신인’으로 세계 영화계에 등장했던 프랑수아 오종운 2002년작 <8명의 여인들>을 시작으로 이후 대부분의 작품들이 국내 개봉되었으며 감독 전과 기획전, 영화제 등을 통해 단편을 비롯한 거의 모든 영화들이 소개된 바 있다.
한국 관객들이 가장 사랑하는 프랑스 감독 중 한 사람으로 어느덧 악동, 천재 감독에서 프랑스 작가영화의 정통 계승자로 돌아와 열네 번째 장편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전작인 <인 더 하우스>는 한동안 침체기에 빠져있던 오종에게 2012년 토론토영화제 국제비평가 협회상과 산세바스티안영화제 대상, 감독상 동시 수상의 영광을 안긴 작품이다. 그가 변함없이 재기 발랄한 감각과 번뜩이는 연출력 그리고 이제는 성숙하고 깊이 있는 시선까지 갖추었음을 증명한 것.
그의 이런 상승세는 최신작 <영 앤 뷰티풀>의 2013년 칸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로 이어졌으며 뒤이어 토론토영화제와 산세바스티안영화제에 계속해서 초청되는 결과를 낳았다. 특히 산세바스티안영화제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TVE-또 다른 시선상을 수상했으며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 뜨거운 반응과 호평을 이끌어냈다.
“프랑수아 오종의 탁월한 연출력, 강렬하다!” -빌리지 보이스, “부드럽고 은밀한 동시에 화려한 10대의 성에 관한 초상화! <스위밍 풀> 이후 단연 최고의 작품!” - 디 아틀란틱,
“스크린 가득 폭발하는 17세 소녀의 은밀한 욕망을 보여주는 걸작!” - 필름닷컴,
“위태롭기 때문에 아름답다! 역시 프랑수아 오종!” - 타임아웃 뉴욕,
“주목할 만한 신예 스타 마린 백트가 연기한 소녀의 성, 그 매혹적인 단상!” - 할리우드 리포터,
“쉽게 정의할 수 없는 프랑수아 오종의 영화 세계! ‘이사벨’의 가장 깊은 곳까지 들여다보지만 여전히 그녀는 미스터리 하다” - 타임아웃,
“마린 백트는 매혹적이며 은밀하게 지적이다! 관객들은 그녀와 함께 하는 즐거움에 사로잡힐 것이다!” - 타임 매거진 등 영화를 향한 각종 언론의 지지와 찬사 또한 끊이지 않았다.
성에 눈뜨고 육체적 변화의 시기를 맞이한 10대 소녀의 충격적인 성장 보고서이자 은밀한 욕망과 위험한 거래에 몸을 던진 열일곱 소녀의 초상을 세련되고 기품 있게 그려낸 프랑수아 오종의 문제적 걸작 <영 앤 뷰티풀>은 12월 5일 개봉된다.
리미터의 기대평은?
이 영화에서 캐릭터의 나이는 10대의 청소년. 하지만 그들의 문란한 성생활을 소재로 주인공인 이사벨의 은밀한 이중생활에 위기가 찾아온다는 그런 스토리. 평범한 10대로 돌아갈 수 있을까?라고 줄거리의 끝 단락이 보이는군요. 2013년 칸 영화제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는 하지만 여태 <~ 영화제 최고의 화제작>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영화를 홍보하는 영화 중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도 있지만 정작 영화를 보지 않는 사람이 대다수. 특히 이런 소재의 경우에는 분명 사람에 따라서 보기 전의 기대감이 나누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영화는 연출(감독)의 기대감이 상당히 큰 영화 같습니다. 프랑수아 오종의 작품을 보면 여러 수상 작품들이 있는데 정작 저는 그런 영화를 알지 못 합니다. 많은 호평과 높은 기대 점수 등이 과연 스크린에서 그 기대감을 모두 만족시켜줄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
열일곱 소녀의 은밀하고도 위험한 생활을 스크린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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