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s Pick] 영화 그래비티를 꼭 4DX로 봐야하는 이유

 

# 시놉시스

외계인도 우주전쟁도 없다! 

이것이,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진짜 재난이다!

지구로부터 600km, 소리도 산소도 없다. 우주에서의 생존은 불가능하다. 

허블 우주망원경을 수리하기 위해 우주를 탐사하던 스톤 박사는 폭파된 인공위성의 잔해와 부딪히면서 그곳에 홀로 남겨지는데…

이건 몰랐지? <영화 그래비티>를 4DX로 봐야하는 진짜 이유!

광활한 우주를 직접 체험하는 느낌으로 IMAX는 연일 매진 사례.

그리고 매거진 IMAX 특집도 흥행했지만, 당신이 몰랐던 또다른 특별한 <그래비티>.

지금 알아보자!

글 오드리 쏭

[ 영화 그래비티 확장 예고편 ]

4DX Point 3

# 내가 만약 우주에 있다면?

시상 초유 20분의 롱 테이크 오프닝 시퀀스는 이미 IMAX 특집때 소개를 드렸지만, 4DX는 또 다르다.

무중력 상태의 우주에서 떠 다니는 산드라 블록과 동일한 느낌을 가질 수 있는 효과가 바로 4DX에 있다.

이제 산드라 블록과 똑같이 보는 것을 넘어서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포인트!

# 심장 박동

우주가 아름답긴 하지만 그 광활한 우주 안에서 혼자 떨어져 있다는 것은 실로 엄청나게 두렵다!

스톰박사의 불안하고 긴장된 심장박동을 4DX 모션체어가 느끼게 해준다. 일명 Base Shaker 이펙트로써, 실제 영화의 긴장감과 두려움을 더욱 높여줘서 영화의 몰입도까지 상승!

# 1인칭 롱 테이크 시점

알폰소 감독의 작품을 조금 봤다면 모두 아는 그의 롱 테이크 실력.

이번 <그래비티>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면서, 스톤 박사의 1인칭 시점으로 화면이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

그렇기 때문에 4DX로 봤을 때 실제 내가 무중력 상태의 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보는 느낌을 오감으로 체험한다!

4DX가 비싸다고? 천만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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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및 수정 CGV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