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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벅스 등등 주요 스트리밍 서비스업체에서 일부 팝송 스트리밍 불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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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벅스 등등 주요 스트리밍 서비스업체에서 일부 팝송 스트리밍 불가

Limiter 2013. 2. 24. 00:34

안녕하세요. 리미터입니다.

 

최근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멜론, 벅스, 엠넷, 네이버 뮤직, 다음 뮤직 등등)에서 문제가 발생했죠.

바로 일부 팝송이 스트리밍 제한에 걸려 1분 미리듣기로만 제공한다는 점인데요.

 

그 이유는 유통발매업체인 워너-EMI, 워너 뮤직 코리아 (Warner Music Korea)와 스트리밍 업체간에

수익 분배에 대한 협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서비스 제공을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유명한 팝 아티스트들이 워너뮤직을 통해 발매가 되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제이슨 므라즈, 브루노 마스, 노라 존스, 라디오 헤드, 뮤즈, 케이티 페리, 콜드플레이가 워너뮤직을

통해 한국에 발매를 하게 됩니다.

 

위 대표 아티스트만 보아도 "헉"소리가 절로 나죠?

 

정말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국내 음원시장은 답 없습니다.

 

스트리밍이고 뭐고 다 불법다운로드로 빠지기 마련입니다.

말로만 "불법다운로드를 하지말자"고 하지만 늬들이 이런식으로 하면 이쪽으로 다 빠지게 되어있다.

 

할인따위 하지말고 그냥 정가 받으면서 서비스를 하던가, 어차피 돈없는 사람들은 불법으로 다 빠지게 되어

있는데.

 

뭐 저도 돈 없지만 매번 다운로드하는게 귀찮아서 스트리밍을 사용하고 있을 뿐입니다.

 

정말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 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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