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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벅스 등등 주요 스트리밍 서비스업체에서 일부 팝송 스트리밍 불가 본문
안녕하세요. 리미터입니다.
최근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멜론, 벅스, 엠넷, 네이버 뮤직, 다음 뮤직 등등)에서 문제가 발생했죠.
바로 일부 팝송이 스트리밍 제한에 걸려 1분 미리듣기로만 제공한다는 점인데요.
그 이유는 유통발매업체인 워너-EMI, 워너 뮤직 코리아 (Warner Music Korea)와 스트리밍 업체간에
수익 분배에 대한 협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서비스 제공을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유명한 팝 아티스트들이 워너뮤직을 통해 발매가 되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제이슨 므라즈, 브루노 마스, 노라 존스, 라디오 헤드, 뮤즈, 케이티 페리, 콜드플레이가 워너뮤직을
통해 한국에 발매를 하게 됩니다.
위 대표 아티스트만 보아도 "헉"소리가 절로 나죠?
정말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국내 음원시장은 답 없습니다.
스트리밍이고 뭐고 다 불법다운로드로 빠지기 마련입니다.
말로만 "불법다운로드를 하지말자"고 하지만 늬들이 이런식으로 하면 이쪽으로 다 빠지게 되어있다.
할인따위 하지말고 그냥 정가 받으면서 서비스를 하던가, 어차피 돈없는 사람들은 불법으로 다 빠지게 되어
있는데.
뭐 저도 돈 없지만 매번 다운로드하는게 귀찮아서 스트리밍을 사용하고 있을 뿐입니다.
정말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 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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