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원에 풀등처럼 나타난 <아역 이레> 소름끼치는 감정 연기로 관객을 울리다
이 영상은 PC에서 자동재생됩니다. 이 글을 읽으실 때 재생시켜 놓고 보시면 좋습니다.
이준익 감독의 복귀 작품인 <영화 소원>에 풀등처럼 나타난 아역 배우 이레
티아이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아역 배우 이레는 <영화 소원>으로 영화계에 데뷔하게 됩니다. 이전에는 드라마 두 작품에 출연을 했었는데요. 그 작품은 <MBC 오자룡이 간다>의 <김별>역을 맡았고, <SBS 추적자>에서는 <윤창민>의 딸 역할을 맡았습니다. 전 작품들은 주연이 아닌 조연으로 등장하여 눈에 그렇게 띄지 않고 가끔 등장하더라도 귀여운 여자 아이구나 라는 인식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이준익 감독의 <소원>에서 소원 역으로 발탁된 <이레>는 이번 역할로 많은 국민들을 울리고 동시에 많은 관심도 받기 시작했습니다. 분명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도 위와 같은 상황이기 때문에 그렇겠지요.
분명 국내에도 많이 알려지지 않은 아역이나 알려진 아역들이 존재합니다. 국내에서 많이 알려진 아역 배우는 대표적으로 <서신애>, <갈소원>, <여진구>, <유승호>, <김소현>, <김새론>, <김유정>, <이민호>, <박지빈>등 무수히 많은 아역배우들이 있습니다.
왜 성인 배우보다 아역들이 더 주목받고, 더 많은 사랑을 받을까요? 그저 어린 아이들이기 때문이라서 그럴까요?
위 대표적인 아역 배우들을 보면 공통적으로 <수준급인 연기력>이 있습니다. 다 똑같은 평이죠. 그리고 아역에게는 꼭 딸려다니는게 있습니다. 연기가 수준급이면 <성인 못지않은 연기력>이라는 명칭이 붙죠. 여기서 아역은 성인과 비교를 받게 되는데요. 성인들도 직접 연기에 도전을 해 보면 감정을 잡는 부분이라든지, 울어야 되는 부분이라던지, 표정이 현실처럼 리얼하게 표현을 해야되는 부분들이 얼마나 힘들고 고된 일인지 느끼실겁니다.
하지만 아직 세상에 대해 잘 모르고 그저 순수한 아이들이 연예계로 진출하여 성인 배우들도 힘들게 거쳐가는 부분을 소화한다는게 정말 대단하기에 더욱 더 주목받는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레는 영화 소원에 있어서 소원이 그 자체였다.
이번 소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캐릭터는 <소원>
소원이 역할을 맡은 이레는 소원이가 느끼는 아픔을 정말 본인인 듯 연기를 해 주었습니다. 이 어린 아이가 과연 피해자의 아픔을 알고 그런 감정 표현을 했는지 지금도 생각하면 정말 최고였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쉬운 연기를 할 때에는 그냥 이레답게 했는데, 슬픈 감정을 잡아야 할 때에는 소원이의 마음으로 연기를 했어요.>라고 이레가 소원이를 연기하면서 어떤식으로 몰입했는지 말을 했었죠. 분명 이레는 배우로서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지금의 재능을 계속 발굴하고 성장시켜 더욱 더 성장한 이레가 보고 싶네요. 분명 크게 될 배우인 이레였습니다. 벌써부터 이레의 후속 작품이 기대가 됩니다. 아직 결정은 되지 않았지만 ~ ^^
그럼 이레 사진으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출처 티아이엔터테인먼트
[ 영화 소원 ] 이레 오디션
사진 출처 네이버 영화
- 리미터의 개인공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