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 리미터의 개인공간 -

[시사회] 네영카와 함께하는 <영화 로빈슨 주교의 두가지 사랑> 시사회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마감) 본문

Limiter's 공간/L :: 이벤트 (마감)

[시사회] 네영카와 함께하는 <영화 로빈슨 주교의 두가지 사랑> 시사회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마감)

Limiter 2013. 10. 29. 15:02

 


네영카와 함께 하는 <로빈슨 주교의 두가지 사랑> 시사회 이벤트


2012년 선댄스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

2012년 뉴욕LGBT영화제 관객상 수상

2012년 리버런국제영화제 인권상 수상


영화 줄거리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자신의 파트너 마크에 대한 사랑. 자신이 열렬히 사랑하는 두 가지가 충돌해 버린 한 남자가 있다. 그는 바로 기독교 역사상 최초의 ‘공개’ 동성애자 주교 진 로빈슨. 2003년에 그가 정식으로 서품되자 전세계는 충격에 빠졌고, 그 날 이 후, 로빈슨 주교는 늘 방탄 조끼를 입고 다니는 등 매일매일 생명의 위협을 받으며 살아간다. (제 4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영화 줄거리, 어나더


로빈슨 주교는 세계 기독교 역사상 최초로 커밍아웃한 동성애자 주교이다. 

2003년 그가 정식으로 미국 뉴햄프셔주의 주교로 서품되자 전세계는 충격에 빠졌고, 그날 이후 로빈슨 주교는 늘 방탄조끼를 입고 다니는 등 매일매일 생명의 위협을 받으며 살아간다. 


성공회 수장인 로완 윌리엄스 캔터베리 대주교는 10년 마다 성공회의 탄생지인 영국 캔터베리에서 열리는 주교 총회, ‘램버스 회의’에 로빈슨 주교를 초청하지 않는 등 그 갈등은 심화된다. 

그를 주교로 서품한 미국 성공회 내에서는 교회 내 동성애자와 동성결혼을 인정할 것이냐를 두고 격렬한 찬반토론이 이어지고 결국 이 안건은 미국 성공회 총회 때 열린 대의원회에 상정되어 투표를 하게 된다. 


과연 가장 큰 기독교 종파 중 하나인 성공회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전세계가 그 결과에 주목하는데... 



<로빈슨 주교의 두가지 사랑>

원제 : Love, Free or Die


감독 맥키 알스톤

출연 진 로빈슨 외

2012년 / 82분 / 다큐멘터리


로빈슨 주교의 두가지 사랑 시사회 정보 (네영카)


01. 영화에 대한 기대평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02. 해당 게시글을 블로그 및 각종 SNS에 퍼가고 해당 링크를 댓글에 남겨주세요.


  • 진행 기간 : 11/29() ~ 11/09(토)
  • 당첨 발표 : 11/09(토)
  • 시사 일시 : 11/12(화) 저녁 08시
  • 시사 장소 : KU 시네마트랩(고려대학교 미디어관 4층)
  • 초대 인원 : 20명 (1인 2매 총 40매)



 

 

 

 

-  -

블로그가 궁금해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