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드라마] 마더(Mother), 모성애(母性愛)의 진한 감동! - 아시다 마나 출연

이 포스팅과 관련되어 있는 글

[01] 귀여움의 대명사! 아시다 마나(芦田愛菜, Ashida Mana)

[02] [자작] 마더 뮤직비디오를 만들어보다.

 

이 글은 아시다 마나(芦田愛菜)와 관련된 글이므로 주요 내용은 아시다 마나(芦田愛菜)임을 알립니다.

아시다 마나(芦田愛菜)에 대하여(바로가기)

 

이 글은 리뷰(Reviwe)와 내용(Story & Screen - 스포일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더 (Mother)

(홈페이지)

장르

일본드라마

방송

NTV / 2010.04.14 매주 수요일 22시 / 총 11부작

출연

마츠유키 야스코 (松雪泰子)

아시다 마나 (芦田愛菜)

쿠라시나 카나 (倉科カナ)

야마모토 코지 (山本耕史)

사카이 와카나 (酒井若菜)

줄거리

학대 받는 소녀를 납치하고 그 소녀의 어머니가 되기로 한 여자이야기

등장인물

스즈하라 나오 (Suzuhara Nao)

마츠유키 야스코

미치키 레나 & 스즈하라 츠구미 (Michiki Reina & Suzuhara Tsugumi)

아시다 마나

미치키 히토미 (Michiki Hitomi)

오노 마치코

후지요시 슌스케 (Fujiyoshi Shunsuke)

야마모토 코지

스즈하라 토코 (Suzuhara Toko)

타카하타 아츠코

스즈하라 메이 (Suzuhara Mei)

사카이 와카나

스즈하라 카호 (Suzuhara Kaho)

쿠라시나 카나

우라가미 마사토 (Uragami Masato)

아샤노 고

모치즈키 하나 (Mochizuki Hana)

타나카 유코

마더(Mother) 01화 명장면 및 샘플링 영상

 

일본드라마 마더(Mother)를 보고..

이 드라마를 접한 계기는 네이버에서 웹 서핑중에 어떤 글을 하나 보았고 출연자중에 귀여운 소녀가 눈에 띄어서 한번 검색을 해 보다가 많은 분들이 추천을 하더군요.

슬픈 드라마라고는 하지만 애니메이션중 클라나드 및 아노하나급의 폭풍눈물이 아니면 아얘 보지도 않는 편인데요. 대부분 리뷰가 콧물 눈물 뽕을 뽑았다고 하더군요. 저는 마침 볼 것도 없겠다. 이 드라마를 한번 볼까? 라는 생각으로 이 드라마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이 드라마는 저의 첫번째 일본드라마가 되었고, 아까 말했던 소녀의 팬이 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죠. 저에게 있어서 이 드라마는 영광일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맨 처음으로 본 드라마를 거의 마지막에 리뷰글을 쓴다는게 함정 ㅋㅋㅋ.. 전반적으로 이 드라마를 접한 계기는 저렇구요. 본격적인 후기를 남기기 전에 할 말이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그냥 닥치고 보십시요. 완전 강추 

이 드라마는 제목에도 보았듯이 모성애(母性愛)를 주제로 한 드라마입니다.

하지만 평범한 모성애가 아닌 약간 특별한 모성애입니다. 그 모성애가 본인의 자식이 아닌 남의 자식에게 느껴버리는 것이죠. 남의 자식을 나의 자식처럼.

그리고 시작을 유괴로 시작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우리가 아는 그 유괴가 아닙니다. 선의적인 유괴라고 표현을 해도 되겠군요.

여기서 미치키 레나(아시다 마나)가 학대를 받는데, 나중에 쓰레기 봉투에 버려진 레나를 발견한 스즈하라 나오는 레나를 유괴함으로서 끝까지 레나를 지키려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솔직히 여기서 유괴라는 표현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 3자의 눈으로 볼 때에는 유괴 맞아요.

우선 1화에 대한 명장면 및 샘플링 장면은 위에 첨부하였으니 한번 시청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 드라마에 접한다면 무조건 아시다 마나라는 작은 소녀에 대해서 알고 싶을 것이고 그러면서 팬이 되갈겁니다.

아시다 마나를 알고 싶다면 맨 상단에 링크를 눌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