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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아빠의 마지막 45분 본문
산소마스크를 한 남성이 "Mark"입니다.
안고 있는 아기는 자신의 딸입니다.
최근 해외 커뮤니티에서 "아빠의 마지막 45분"이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고 하네요.
그 게시글의 번역문은 이렇습니다.
52세의 Mark라는 환자가 있었습니다.
생명이 일주일 채 남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는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이가 너무 보고 싶었습니다.
아내는 그런 Mark를 위해서 예정일보다 일찍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여자 아이였습니다.
Mark는 그 아이를 꼭 안았습니다.
그리고 45분 후 세상을 떠났습니다.
아이는 커서 엄마에게 묻겠죠.
"아빠는 나를 본적이 있어요?"
"아빠는 나 좋아했어요?"
엄마는 이렇게 대답할 것입니다.
"아빠는 너를 본적이 있단다."
"너를 정말 사랑했단다."
"아빠는 네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 했단다."
잔잔한 음악을 들으면서 내용을 읽으면서 포스팅하니 정말 짠하네요.
눈가에 눈물이 맺혔습니다.
아버지인 "Mark"는 생명이 일주일 채 남지않은 시한부였습니다.
* 시한부란?
어떤 일에 일정한 시간의 한계를 둠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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