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보] 한국 다큐멘터리의 품격을 높인 <안녕?! 오케스트라> 한국 최초 국제 에미상 아트프로그램 부문 대상 수상!
음악을 통해 꿈을 꾸게 되고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 아이들과 리처드 용재 오닐의 기적같은 1년의 시간을 담은 <안녕?! 오케스트라>의 오리지널 TV버전 다큐멘터리가 11월 26일에 진행된 국제 에미상 아트 프로그램 부문에서 대상 수상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 다큐멘터리의 품격을 높인 <안녕?! 오케스트라> 한국 최초로 국제 에미상 아트 프로그램 부문 수상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 상승!
악보도 제대로 읽을 줄 모르던 아이들이 안녕?! 오케스트라 단원이 되고, 리처드 용재 오닐을 만나면서 자존감을 찾아가는 과정을 웃음과 감동으로 다룬 <안녕?! 오케스트라>의 TV다큐멘터리가 국제 에미상 아트 프로그램 부문에서 영국의 <Freddie Mercury>와 공동 대상 수상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국제 에미상에는 미국 방송관계자와 시청자에게 우수 프로그램을 소개하기 위해 미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에서 제작된 작품들이 출품된다. 한국 다큐멘터리가 꾸준히 국제 에미상에 문을 두드려 휴먼다큐 사랑 ‘풀빵엄마’가 2010년 국제 에미상 다큐멘터리 부문에서 수상하는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안녕?! 오케스트라>는 한국 최초로 아트 프로그램 부문에서 수상했기 때문에 더욱 값진 성과라고 할 수 있다. 국제 에미상 시상식에는 뉴욕에 머물고 있는 리처드 용재 오닐도 참석해 더욱 눈길을 끌었으며 수상 소감을 듣던 도중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TV 다큐멘터리 <안녕?! 오케스트라>의 대상 수상 소식이 전해지면서 자연스레 11월 28일에 개봉하는 영화 <안녕?! 오케스트라>에 개봉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겨져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안녕?! 오케스트라>는 11월 28일 개봉한다.
자료 인용 및 출처 무비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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