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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 돌멩이와 칼 중에서 무엇을 가지고 놀 것인가?


오랜만에 시사회에 참석하여 보고 온 영화 <스톤>

VIP 시사회라서 영화 관계자 및 유명 배우들도 자리에 참석했는데요. 물론 같은 상영관에서 본 것이 아니라 아쉽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번 시사회에 같이 동행한 나의 카메라.. 정말 찍으면서도 참 맘에 들었지요. 특히나 광학줌이 된다는게 얼마나 좋던지 ~ ^^

참고로 무대 인사의 경우에는 맨 하단에 사진이 있으니 확인하시면 됩니다.


영화에 대한 짧은 생각




이 영화에 등장하는 <바둑><인생>

과연 바둑과 인생이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 의문이 들기도 하는데요.


바둑은 흔히 인생과 비유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흑백이 서로 많은 집을 지으려다 보면 분규가 일어나기 마련이며, 심하면 치열한 전투로 이어지게 되는데요. 이 부분에서 돌들이 접촉하는 과정중 돌의 삶과 죽음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며 수많은 격언과 교훈이 파생되기 때문입니다.


영화 <스톤>을 보면서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부분은 이 부분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바둑을 통한 두 남자의 만남으로 인생 아마추어들의 승부를 그려낸 <스톤>은 바둑과 인생을 이야기하며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한다. 은퇴를 꿈꾸는 조직 보스와 프로 입단에 실패한 아마추어 바둑 기사인 두 주인공이 선택의 기로에 서있는 모습은 361개의 선택점 위에서 어떤 수를 둬야 할지 고민하는 바둑과 닮아있다. 특히 자신의 선택에 따라 앞으로의 판도가 달라진다는 점에서도 바둑과 인생의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하지만 <스톤>은 신중한 한 수를 둬야 한다는 메시지보다는, 선택 앞에서 두려워하지 말고 욕심과 부담을 ‘내려놓으라’고 관객들을 위로한다. 실패와 좌절을 거듭하며 진로를 고민하는 ‘민수’로 대표되는 젊은 세대와 은퇴를 앞둔 ‘남해’가 대변하는 쓸쓸한 중년 세대들에게 <스톤>은 앞날에 대한 두려움 가득한 한 수가 아닌, 현재 짊어진 상황들을 돌에 실어 내려놓음으로써 앞으로 나아가라고 격려하는 것이다. 특히 두 사람이 서로의 스승과 제자가 되어 인생과 바둑에 대해 논하는 장면들은 끊임없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 인생에서 모두가 실수와 실패를 거듭하는 아마추어일 수밖에 없음을 암시하고, 이는 치열한 경쟁과 보이지 않는 계급으로 가득 찬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작지만 큰 위로가 될 것이다.


영화 <스톤>


저도 위 글을 읽어보면 참 공감이 되기도 합니다.

사실 재미도 있었던 영화지만 바둑이 인생과 관계가 깊은 점은 이 영화를 통해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영화의 장면 전환이 혼란을 주는 것 빼고는 볼만한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내용인지도 모르는 상황에 장면이 쓱 넘어가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로 인해 저는 그 부분을 만날때마다 멘붕이 왔었네요. 저게 무슨 내용인가.. 하면서 ^^

관객의 상상력으로 의미를 부여하라고 의도한 장면들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냥 머리아파서 에라이 모르겠다 !


VIP 시사회 무대 인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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